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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DS 체크리스트 분석

링크만 봐도 알게

이번 382편은 링크 텍스트가 목적지 정보를 적절하게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는 규칙입니다.

VViewCheck Insight
·2026.07.22 4분 21
링크만 봐도 알게
KRDS CP-262 — 링크 텍스트는 링크 목적지 정보를 적절하게 설명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0. 들어가며 — 링크 텍스트의 품질

이번 382편은 링크 텍스트가 목적지 정보를 적절하게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는 규칙입니다.

CP-257(목적지 예측)이 ’어디로 가는지 예측 가능’이었다면, CP-262는 한 걸음 더 — 링크 텍스트 자체가 목적지를 적절히 설명해야 한다는 것이죠. 링크 텍스트만으로(주변 맥락 없이도) 목적지를 알 수 있게 충분히 설명적이어야 합니다. WCAG의 더 엄격한 기준(SC 2.4.9)에 닿죠. 이번 편을 풀어냅니다.

1. 규칙 원문 — 목적지 적절 설명 텍스트

CP-262 (컴포넌트 > 링크) “링크 텍스트는 링크 목적지 정보를 적절하게 설명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링크 텍스트(레이블)를, 그 링크의 목적지가 무엇인지 적절히 설명하는 내용으로 작성해, 텍스트만으로 목적지를 알 수 있게 하라는 뜻입니다.

정리: 링크 텍스트가 목적지를 적절히 설명하게 하라. 이게 CP-262입니다.

2. 왜 링크 텍스트가 목적지를 설명해야 하나

이 규칙은 CP-257(목적지 예측)과 같은 줄기이지만, 링크 텍스트 자체의 설명력에 초점을 둡니다. CP-257이 ‘예측 가능’(맥락 포함해서라도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있음)이라면, CP-262는 ‘링크 텍스트가 목적지를 적절히 설명’ (텍스트 자체의 품질)으로 더 나아가죠. WCAG로 치면 — CP-257은 SC 2.4.4(In Context, 맥락 포함), CP-262는 SC 2.4.9(Link Only, 링크만으로)에 가깝습니다.

핵심 링크 텍스트만으로 목적지를 알 수 있어야. 스크린 리더 사용자는 링크만 모아 듣는 탐색(링크 목록)을 합니다(CP-257에서 봤듯). 이때 각 링크는 주변 맥락 없이 링크 텍스트만 들리죠. 그래서 링크 텍스트 자체가 목적지를 충분히 설명해야 링크 목록에서 각 링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여기”, “더보기” 같은 모호함은 물론(CP-257), 맥락에 의존하는 텍스트도 링크만 들으면 불충분하죠.

예를 들어:

나쁜 예 — 본문 “○○ 제도가 시행됩니다. [자세히]” 에서 ’자세히’만으론, 링크 목록에서 ’무엇’의 자세히인지 모릅니다.

좋은 예 — “[○○ 제도 시행 안내 자세히 보기]” 처럼, 링크 텍스트 자체에 목적지(○○ 제도 시행 안내)를 담아, 링크만 들어도 무엇인지 알게.

적절한 설명의 정도. ’적절하게’는 — 너무 짧아 모호하지도, 너무 길어 장황하지도 않게 목적지를 설명하라는 뜻입니다:

충분히 설명적 — 목적지를 알 만큼의 핵심 정보. “신청 안내”, “2026 예산서 다운로드” 등.

간결 — 불필요하게 길지 않게. 링크 텍스트가 문장처럼 길면 읽기·듣기 부담이죠. 핵심만.

구현 보이는 텍스트 우선, 보충은 aria. 가능하면 화면에 보이는 링크 텍스트 자체를 설명적으로 만드는 게 가장 좋습니다(모두에게 도움). 디자인상 짧게 둬야 하면 aria-label이나 aria-labelledby로 스크린 리더용 설명을 보충하되, 화면 텍스트를 포함하게(WCAG SC 2.5.3 Label in Name). 또는 시각적으로 숨긴 텍스트(sr-only) 로 보충하죠. 다만 보이는 텍스트가 설명적인 게 우선입니다.

링크 텍스트 묶음. CP-262는 링크 레이블 명확성 3종(CP-257 예측, CP-262 설명, CP-263 고유)의 하나입니다:

CP-257 — 목적지 예측 가능(맥락 포함 가능).

CP-262 — 링크 텍스트가 목적지 적절히 설명(텍스트 자체 품질).

CP-263 — 각 링크 텍스트가 고유(같은 텍스트가 다른 곳으로 가면 혼란).

세 규칙이 합쳐져 명확하고 설명적이고 고유한 링크 텍스트를 만들죠. 그리고 CP-260(레이블대로 이동)으로 그 설명이 실제 목적지와 일치하게 합니다.

정리하면 — 링크 텍스트는 스크린 리더의 링크 목록 탐색에서 맥락 없이 들리므로, 텍스트 자체가 목적지를 적절히 (충분하되 간결하게) 설명해 링크만으로 목적지를 알 수 있게 해야 합니다.

3. 점검 / 개선

무엇을 점검하나

텍스트 설명력 — 링크 텍스트만으로(맥락 없이) 목적지를 알 수 있는가.

적절한 정도 — 충분히 설명적이되 장황하지 않은가.

보충 — 짧은 텍스트면 aria-label/sr-only로 보충하는가(화면 텍스트 포함).

개선 방향

링크 텍스트를 목적지 설명적으로(“자세히”→“○○ 제도 시행 안내 보기”).

보이는 텍스트 우선, 짧으면 aria-label/sr-only 보충. 간결 유지.

4. 누가 담당하나 / 우리 사이트에 해당될까?

역할책임
콘텐츠/UX 라이팅목적지 설명적 링크 텍스트 작성
퍼블리셔/개발aria-label/sr-only 보충 구현
기관 유형CP-262 적용
중앙행정기관(대표·운영) / 공공기관 / 지자체✅ 필수 (링크 사용 시)

웹접근성 의무 대상인 모든 공공 사이트가 해당됩니다.

5. 30초 자가진단 + FAQ

✅ 30초 자가진단

□ 링크 텍스트만으로(맥락 없이) 목적지를 알 수 있나요?

□ 충분히 설명적이되 장황하지 않나요?

□ 짧은 텍스트면 aria-label/sr-only로 보충하나요(화면 텍스트 포함)?

❓ FAQ

Q1. CP-257과 뭐가 다른가요? CP-257은 ‘맥락 포함 예측 가능’(SC 2.4.4), CP-262는 ‘링크 텍스트 자체가 목적지 설명’(SC 2.4.9)으로 더 나아갑니다. Q2. 왜 텍스트만으로 알아야 하나요? 스크린 리더 사용자는 링크만 모아 듣는데, 그때 맥락 없이 링크 텍스트만 들립니다. 텍스트 자체가 설명적이어야 하죠. Q3. 텍스트가 길어지면요? 충분하되 간결하게. 핵심만 담고, 장황하면 듣기 부담입니다.

6. 마무리

CP-262의 메시지:

링크만 봐도 알게 — 링크 텍스트가 목적지를 적절히 설명하게 하라.

스크린 리더 사용자는 링크만 모아 들으므로, 링크 텍스트 자체가 목적지를 적절히(충분하되 간결하게) 설명해야 맥락 없이도 무엇인지 알죠. 보이는 텍스트를 설명적으로, 짧으면 aria로 보충합니다. 다음 편은 링크 레이블의 고유성입니다.

다음 편 예고 ▶ 「383. (CP-263) 링크 레이블은 고유한 내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ViewCheck는 링크 텍스트가 목적지를 적절히 설명하는지를 진단합니다.

📚 참고 출처

KRDS 컴포넌트 — 링크(Link) 가이드 — https://www.krds.go.kr/html/site/component/component_24.html

WCAG 2.1 SC 2.4.9 Link Purpose (Link Only) — https://www.w3.org/WAI/WCAG21/Understanding/link-purpose-link-onl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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