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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DS 체크리스트 분석

행정 용어가 아니라 국민의 말로

이번 180편은 메뉴 링크명에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사용하는 규칙입니다.

VViewCheck Insight
·2026.07.22 4분 21
행정 용어가 아니라 국민의 말로
KRDS CP-060 — 링크명에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0. 들어가며 — 메뉴 이름이 어려우면

이번 180편은 메뉴 링크명에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사용하는 규칙입니다.

정부 사이트의 흔한 문제 하나가 ’어려운 행정 용어로 된 메뉴’입니다 — 공무원에게는 익숙해도 국민에게는 생소한 용어죠. 메뉴 이름이 어려우면 사용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모릅니다. CP-060은 링크명에 쉬운 용어를 쓰라고 규정 하죠. 메뉴는 ’국민의 말’로 쓰여야 합니다. 이번 편을 풀어냅니다.

1. 규칙 원문 — 이해하기 쉬운 용어

CP-060 (컴포넌트 > 메인 메뉴) “링크명에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메뉴 링크의 이름을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로 작성하라는 뜻입니다.

정리: 링크명에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사용하라. 이게 CP-060입니다.

2. 왜 쉬운 용어인가

메뉴 링크명은 사용자가 ‘어디로 갈지’ 판단하는 유일한 단서입니다. 링크명을 읽고 ’여기에 내가 찾는 게 있겠다’를 판단해 클릭하죠. 그래서 링크명이 이해 가능해야, 사용자가 올바른 선택을 합니다.

정부 사이트의 문제는 행정 용어·전문 용어입니다. 공무원·전문가에게는 익숙한 용어가 일반 국민에게는 생소 하죠. 예를 들어 “민원사무편람”, “정보화담당관실”, “통합공시”, “제증명발급” 같은 용어는 — 담당자에겐 당연 하지만, 일반 사용자는 ‘이게 무슨 메뉴지?’ 합니다. 그러면 자기가 찾는 정보가 그 메뉴 안에 있어도 클릭하지 못하죠. 어려운 메뉴명은 정보로 가는 문을 닫아버립니다.

CP-060은 이를 막기 위해 사용자(국민) 관점의 쉬운 용어를 요구합니다. 사용자가 실제로 쓰는 말,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표현으로 메뉴를 작성하는 것이죠. 예: “제증명발급” → “증명서 발급”, “민원사무편람” → “민원 안내”. 기관 내부 용어가 아니라 사용자가 찾을 때 떠올리는 말로 짓는 것입니다.

이는 ’UX 라이팅’과 ’사용자 중심 언어’의 핵심 원리입니다. 좋은 메뉴명은 ’정확한 행정 용어’가 아니라 ’사용자가 이해하는 용어’죠. 정부의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 「쉬운 우리말 쓰기」 정책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 공공 정보는 국민 누구나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특히 고령층·디지털 취약계층·외국인에게 어려운 용어는 큰 장벽 입니다.

방법은 — ① 기관 내부 용어를 피하고 일상 용어 사용, ② 줄임말·한자어·외래어를 풀어서, ③ 사용자 조사(어떤 말로 검색·문의하는지)를 반영, ④ 모호한 용어는 구체적으로(예: “마당” 대신 “자료실”)입니다. 메뉴는 기관이 아니라 사용자를 위한 것이라, 사용자의 언어로 써야 합니다.

이는 CP-040(헤더·푸터 메뉴 레이블 일관성)과도 연결됩니다 — 쉬운 용어로 짓되, 사이트 전체에서 일관되게 사용 하는 것이죠.

3. 점검 / 개선

무엇을 점검하나

쉬운 용어 — 메뉴명이 일반 사용자가 이해할 용어인가.

행정 용어 배제 — 기관 내부 용어·어려운 전문 용어가 없는가.

사용자 언어 — 사용자가 실제로 쓰는 말을 반영했는가.

Before / After

❌ 제증명발급 / 민원사무편람 / 통합공시 ✅ 증명서 발급 / 민원 안내 / 정보 공개

4. 누가 담당하나 / 우리 사이트에 해당될까?

역할책임
기획/UX 라이터사용자 관점 쉬운 메뉴명 작성
콘텐츠 담당공공언어·쉬운 용어 검수
기관 유형CP-060 적용
중앙행정기관(대표·운영) / 공공기관 / 지자체✅ 필수

행정·공공기관 디지털 정부서비스 = 전부 해당.

5. 30초 자가진단 + FAQ

✅ 30초 자가진단

□ 메뉴명이 일반 사용자가 이해할 용어인가요?

□ 어려운 행정 용어·내부 용어가 없나요?

□ 사용자가 실제로 쓰는 말을 반영했나요?

❓ FAQ

Q1. 정확한 행정 용어를 써야 하지 않나요? 정확성보다 이해 가능성이 우선입니다. 사용자가 이해 못 하는 정확한 용어는 메뉴로서 실패입니다. Q2. 어떻게 쉬운 용어를 찾나요? 사용자가 검색·문의할 때 쓰는 말을 조사하고, 공공언어 가이드를 참고합니다. Q3. KRDS를 채택하면 자동인가요? 디자인은 표준을 따르되, 용어는 사이트가 사용자 관점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6. 마무리

CP-060의 메시지:

행정 용어가 아니라 국민의 말로 — 메뉴는 기관이 아니라 사용자를 위한 것이다.

메뉴 링크명이 어려운 행정 용어면 사용자는 정보로 가는 문을 못 엽니다. 일반 사용자가 이해하는 쉬운 용어, 사용자가 실제 쓰는 말로 메뉴를 지어야 하죠. UX 라이팅·공공언어 정책의 핵심이고, 취약계층에게 특히 중요합니다.

다음 편은 중요 링크의 배치를 다룹니다. CP-061 — “이용 빈도가 높고 중요한 콘텐츠로 연결된 링크일수록 좌측에 배치한다.”

다음 편 예고 ▶ 「181. (CP-061) 링크는 이용 빈도가 높고 중요한 콘텐츠로 연결된 링크일수록 좌측에 배치하여 접근과 사용이 쉽게 배치하고 있다.」

ViewCheck는 메뉴 링크명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인지를 진단합니다.

📚 참고 출처

KRDS 컴포넌트 — 메인 메뉴(Main menu) 가이드 — https://www.krds.go.kr/html/site/component/component_06.html

「국어기본법」 / 행정안전부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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