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아는 말로, 늘 같은 말로
이번 683편은 콘텐츠 및 서비스 명칭은 친숙하면서 명확하고 일관성 있는 용어를 사용하라는 규칙입니다. 방문 그룹 (SP-001~009)의 마지막이죠.

KRDS SP-009 — 콘텐츠 및 서비스 명칭은 친숙하면서 명확하고 일관성 있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0. 들어가며 — 방문 그룹의 마지막
이번 683편은 콘텐츠 및 서비스 명칭은 친숙하면서 명확하고 일관성 있는 용어를 사용하라는 규칙입니다. 방문 그룹 (SP-001~009)의 마지막이죠.
서비스 이름이 — 어려운 행정 용어이거나, 같은 걸 곳곳에서 다르게 부르면, 사용자는 헷갈리고 못 찾죠. SP-009는 친숙·명확· 일관된 용어를 규정합니다. UX 라이팅의 핵심이죠. 이번 편을 풀어냅니다.
1. 원문 — 친숙·명확·일관 용어
SP-009 (서비스 패턴 > 방문) “콘텐츠 및 서비스 명칭은 친숙하면서 명확하고 일관성 있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콘텐츠·서비스 명칭에 친숙·명확·일관된 용어를 사용하라는 뜻입니다.
정리: 콘텐츠·서비스 명칭을 친숙·명확·일관된 용어로 쓰라. 이게 SP-009입니다.
2. 왜 친숙·명확·일관 용어인가
사용자는 콘텐츠·서비스의 이름(명칭)을 보고, 그게 무엇인지 판단하고 찾습니다. 이 명칭이 친숙·명확·일관돼야, 사용자가 쉽게 이해하고 찾죠. SP-009는 세 가지 조건을 정합니다.
용어가 나쁠 때의 문제:
어려움(친숙하지 않음) 서비스 이름이 어려운 행정·전문 용어면, 일반 사용자는 무슨 서비스인지 모릅니다. ’제증명 발급’보다 ’증명서 발급’이 친숙하죠.
모호함(명확하지 않음) 이름이 모호하면, 무엇인지 추측해야 합니다. 추상적·포괄적 이름은 내용을 안 알려 주죠.
불일치(일관되지 않음) 같은 걸 곳곳에서 다르게 부르면(‘민원 신청’ vs ‘민원 접수’ vs ‘온라인 신청’), 사용자 는 같은 건지 다른 건지 헷갈립니다.
그래서 SP-009는 — 세 가지를 요구합니다:
친숙하게 사용자가 아는 쉬운 말로요. 어려운 행정·전문 용어 대신 일상 용어를요(쉬운 공공언어). 부득이 전문 용어면 설명을 곁들이죠. 사용자 언어로 말합니다.
명확하게 이름이 그 콘텐츠·서비스가 무엇인지 정확히 전하게요. 모호·추상이 아니라 구체적으로요. 이름만 봐도 내용을 알게요(레이블 간결·정확 BP-093 정신).
일관되게 같은 개념은 사이트 전반에서 같은 용어로요. ’신청’과 ’접수’를 섞지 않습니다. 메뉴·버튼·페이지 제목·안내에서 같은 걸 같은 이름으로요(WCAG 3.2.4 일관된 식별).
왜 용어가 중요한가. 용어는 사용자와 서비스의 첫 접점입니다. 이름이 어렵거나 모호하거나 들쭉날쭉하면, 사용자 는 무엇인지 모르고, 찾지도 못하죠. 친숙·명확·일관된 용어가 서비스로 가는 길을 엽니다.
공공 용어의 책무. 공공 서비스는 다양한 국민이 씁니다. 어려운 행정 용어는 정보 격차를 만들죠. ‘쉬운 공공언어’ 는 행정 용어를 국민 눈높이로 바꾸는 정책입니다. SP-009는 이를 명칭에 적용한 거죠.
UX 라이팅·정보 구조의 토대. 친숙·명확·일관된 용어는 — UX 라이팅(레이블 BP-093, 오류 문체 BP-064)과 정보 구조 (SP-004 분류)의 토대입니다. 좋은 용어 없이는 — 아무리 구조가 좋아도 사용자가 못 찾죠.
이 규칙은 방문(SP)의 ’용어 품질’을 담당합니다 — 콘텐츠·서비스 명칭을 친숙·명확·일관되게 써(009), 사용자가 쉽게 이해 하고 찾게 하죠. 방문 그룹의 마무리이자, 사용자 중심 서비스의 언어 토대입니다.
정리하면 — 명칭이 어렵거나 모호하거나 들쭉날쭉하면 사용자가 무엇인지 모르고 못 찾으므로, 콘텐츠·서비스 명칭을 친숙 (쉬운 말)·명확(구체적)·일관(같은 개념 같은 용어)되게 사용해야 합니다.
3. 점검 / 개선
무엇을 점검하나
친숙 — 명칭이 어려운 행정 용어가 아닌 쉬운 말인가.
명확 — 명칭이 그 콘텐츠·서비스 내용을 정확히 전하는가.
일관 — 같은 개념이 사이트 전반에서 같은 용어인가.
개선 방향
어려운 용어를 쉬운 말로(쉬운 공공언어), 모호어를 구체어로.
같은 개념은 같은 용어로 통일(WCAG 3.2.4). UX 라이팅 일관성.
4. 누가 담당하나 / 우리 사이트에 해당될까?
| 역할 | 책임 |
|---|---|
| UX 라이터/기획 | 용어 체계·명칭 정의 |
| 콘텐츠 운영 | 일관 용어 적용 |
| 기관 유형 | SP-009 적용 |
|---|---|
| 중앙행정기관(대표·운영) / 공공기관 / 지자체 | ✅ 필수 (모든 콘텐츠·서비스) |
콘텐츠·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사이트가 해당됩니다.
5. 30초 자가진단 + FAQ
✅ 30초 자가진단
□ 명칭이 어려운 행정 용어가 아닌 쉬운 말인가요?
□ 명칭이 그 콘텐츠·서비스 내용을 정확히 전하나요?
□ 같은 개념이 사이트 전반에서 같은 용어인가요?
❓ FAQ
Q1. 친숙한 용어가 왜 중요한가요? 어려운 행정 용어는 일반 사용자가 무슨 서비스인지 모르게 합니다. ‘제증명 발급’ 보다 ‘증명서 발급’이 친숙하죠. 쉬운 공공언어로 정보 격차를 줄입니다. Q2. 일관성이 왜 필요한가요? 같은 걸 ’민원 신청’·‘민원 접수’·’온라인 신청’으로 다르게 부르면 같은 건지 헷갈립니다. 같은 개념은 같은 용어로 통일해야 하죠(WCAG 3.2.4). Q3. 전문 용어를 꼭 써야 하면요? 가급적 쉬운 말로 바꾸고, 부득이하면 설명을 곁들입니다. 사용자 언어로 말하는 게 원칙이죠.
6. 마무리
SP-009의 메시지:
누구나 아는 말로, 늘 같은 말로 — 콘텐츠·서비스 명칭을 친숙·명확·일관되게 사용하라.
명칭이 어렵거나 모호하거나 들쭉날쭉하면 사용자가 무엇인지 모르고 못 찾습니다. 친숙·명확·일관된 용어로 쉽게 이해하고 찾게 하는 게 핵심이죠. 방문 그룹(SP-001~009)이 끝났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SP 최대 그룹 ‘검색’(49개)입니다.
다음 편 예고 ▶ 「684. (SP-010) 검색 그룹 시작」
ViewCheck는 콘텐츠·서비스 명칭이 친숙·명확·일관된 용어인지를 진단합니다.
📚 참고 출처
KRDS 서비스 패턴 — 방문 가이드 — https://www.krds.go.kr/html/site/service/service_01.html
WCAG 2.1 SC 3.2.4 Consistent Identification — https://www.w3.org/WAI/WCAG21/Understanding/consistent-identifica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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