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묻는지 알려주기
이번 568편은 입력이 필요한 데이터의 용도를 명확하게 설명하라는 규칙입니다.

KRDS BP-002 — [공통] 입력이 필요한 데이터의 용도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0. 들어가며 — 왜 이걸 묻는지 모르면
이번 568편은 입력이 필요한 데이터의 용도를 명확하게 설명하라는 규칙입니다.
이름·전화번호·주소를 — 왜 받는지 설명하지 않으면, 사용자는 ‘이걸 왜 묻지? 어디에 쓰지?’ 불안해하고 거부감을 느끼죠. BP-002는 각 입력 데이터의 용도를 명확히 알리라고 규정합니다. BP-001(최소 수집)의 짝이자 신뢰의 기본이죠. 이번 편을 풀어냅니다.
1. 원문 — 데이터 용도 명확 설명
BP-002 (기본 패턴 > 개인 식별 정보 입력 [공통]) “[공통] 입력이 필요한 데이터의 용도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사용자에게 입력받는 데이터(개인정보 등)가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명확하게 설명하라는 뜻입니다.
정리: 입력 데이터가 왜 필요한지(용도) 명확히 설명하라. 이게 BP-002입니다.
2. 왜 용도 설명인가
개인 식별 정보를 — 필요한 만큼만 수집하더라도(BP-001), 사용자에게 왜 그 정보가 필요한지 설명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사용자는 — 자기 정보를 주는데, 그게 어디에 쓰이는지 알 권리가 있죠. BP-002는 용도 설명을 요구합니다.
용도 설명이 없을 때의 문제:
불안·불신 사용자는 ‘왜 전화번호를 묻지? 어디에 쓰려고?’ 불안해합니다. 특히 민감한 정보(주민번호, 소득)일수록 용도가 불명하면 거부감·불신이 크죠. 공공 기관이라도 설명 없이 정보를 요구하면 의심받습니다.
입력 망설임·이탈 — 용도를 모르면 — 사용자가 입력을 망설이거나 폼을 떠납니다. ‘꺼림칙한데 굳이?’ 하면서요.
잘못된 입력 무엇에 쓰는지 모르면 어떤 값을 줘야 적절한지도 헷갈립니다. 예: ’연락처’가 본인 확인용 인지, 안내 발송용인지에 따라 줄 번호가 다를 수 있죠.
그래서 BP-002는 — 각 입력 데이터의 용도를 명확히 설명하라고 합니다:
왜 필요한지 그 정보를 어떤 목적으로 쓰는지 설명합니다. ‘본인 확인을 위해’, ‘신청 결과 안내를 위해’, ‘거주지 기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등. 사용자가 ‘아, 이래서 묻는구나’ 납득하게요.
어떻게 쓰이는지 — 필요하면 — 그 정보가 어떻게 처리·활용되는지도. ‘입력하신 연락처로 처리 결과를 문자로 보내드립니다’ 같은 구체적 안내죠.
적절한 위치 — 용도 설명을 — 그 입력 필드 근처에 둡니다(도움말 텍스트, 안내). 멀리 떨어진 개인정보처리 방침 링크만으론 부족하죠(그것도 필요하지만, 필드 옆 간단 설명이 효과적).
용도 설명의 효과:
신뢰·안심 — 왜 필요한지 알면 — 사용자가 안심하고 정보를 줍니다. 투명성이 신뢰를 쌓죠.
입력 완료율 — 납득한 사용자는 — 망설임 없이 입력하고 이탈이 줍니다.
정확한 입력 — 용도를 알면 — 적절한 값을 줍니다.
BP-001과의 연계. BP-001(최소 수집)과 BP-002(용도 설명)는 함께 갑니다 — 꼭 필요한 것만 받되(001), 그게 왜 필요한지 설명하면(002),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납득하고 제공’하죠. 최소 수집 + 투명한 용도 설명이 — 개인정보 수집의 신뢰 기반입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과의 관계. 법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시 목적·항목·보유기간을 고지하고 동의받아야 하죠(개인 정보처리방침, 동의 BP-031~). BP-002의 ’용도 설명’은 그 법적 고지에 더해, 입력 시점에 필드 옆에서 직관적으로 용도를 알리는 UX 차원입니다. 둘이 함께 법적 고지 + 실질적 이해를 보장합니다.
이 규칙은 개인 식별 정보 입력의 ’투명성’을 담당합니다 — 데이터 용도를 명확히 설명해(002), 사용자가 왜 필요한지 납득하고 안심하며 정보를 제공하게 하죠. 신뢰의 기본입니다.
정리하면 — 입력 데이터의 용도를 설명하지 않으면 사용자가 불안·불신해 망설이거나 이탈하므로, 각 정보가 왜 필요 하고 어떻게 쓰이는지 필드 근처에서 명확히 설명해야 합니다.
3. 점검 / 개선
무엇을 점검하나
용도 설명 — 각 입력 데이터가 왜 필요한지 설명되는가.
필드 근처 — 용도 설명이 그 입력 필드 근처에 있는가(방침 링크만 아님).
구체성 — 어떻게 쓰이는지(안내 발송 등) 구체적인가.
개선 방향
각 입력 필드에 용도 설명(왜 필요한지) 도움말. 필드 근처 배치.
필요시 처리 방식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고지와 병행.
4. 누가 담당하나 / 우리 사이트에 해당될까?
| 역할 | 책임 |
|---|---|
| 콘텐츠/UX | 용도 설명 문구 작성 |
| 퍼블리셔/개발 | 용도 설명 표시 구현 |
| 기관 유형 | BP-002 적용 |
|---|---|
| 중앙행정기관(대표·운영) / 공공기관 / 지자체 | ✅ 필수 (개인정보 수집 시) |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모든 사이트가 해당됩니다.
5. 30초 자가진단 + FAQ
✅ 30초 자가진단
□ 각 입력 데이터가 왜 필요한지 설명되나요?
□ 용도 설명이 그 입력 필드 근처에 있나요(방침 링크만 아님)?
□ 어떻게 쓰이는지(안내 발송 등) 구체적인가요?
❓ FAQ
Q1. 개인정보처리방침에 있으면 충분하지 않나요? 법적 고지는 필요하지만, 입력 시점에 필드 옆에서 직관적으로 용도를 알리는 게 효과적입니다. 둘 다 하죠. Q2. 용도 설명이 길어지면 부담 아닌가요? 간결하게요. ‘본인 확인을 위해’ 정도면 충분합니다. 길 필요 없죠. Q3. 왜 신뢰와 연결되나요? 왜 필요한지 투명하게 밝히면 사용자가 안심합니다. 설명 없이 요구하면 불신·이탈이 생기죠.
6. 마무리
BP-002의 메시지:
왜 묻는지 알려주기 — 입력 데이터의 용도를 명확하게 설명하라.
용도를 설명하지 않으면 사용자가 불안·불신해 망설이거나 이탈합니다. 각 정보가 왜 필요하고 어떻게 쓰이는지 필드 근처에서 설명해 납득시키는 게 핵심이죠. 다음 편은 기본값·복붙입니다.
다음 편 예고 ▶ 「569. (BP-003) [공통] 개인 식별 정보 입력 필드에 기본 값을 설정하지 않으며, 복사와 붙여넣기를 허용하고 있다.」
ViewCheck는 입력 데이터의 용도가 명확히 설명되는지를 진단합니다.
📚 참고 출처
KRDS 기본 패턴 — 개인 식별 정보 입력 가이드 — https://www.krds.go.kr/html/site/pattern/pattern_01.html
WCAG 2.1 SC 3.3.2 Labels or Instructions — https://www.w3.org/WAI/WCAG21/Understanding/labels-or-instructions.html
KRDS #ViewCheck #공공웹사이트 #전자정부 #디지털정부 #웹접근성 #디자인시스템 #UIUX #UI컴포넌트 #웹표준
KRDS,ViewCheck,공공웹사이트,전자정부,디지털정부,웹접근성,디자인시스템,UIUX,UI컴포넌트,웹표준

관련 글
다음 호는 언제?
이번 846편은 간행물 자료의 발행 주기 정보를 본문의 부제목이나 별도 안내 영역에 제공하라는 규칙입니다. 그리고 이 편이 — 846 규칙 완전 분해 시리즈의 마지막 한 편입니다.
방대한 자료를 효율적으로
이번 845편은 목록에 필터링, 정렬 방식, 상세 검색(기간, 자료 유형 등) 기능을 제공하여 정보를 효과적으로 조회하라는 규칙입니다. [정책 자료 탐색] 서브섹션의 시작이죠.
적힌 대로 가야 한다
이번 844편은 모든 링크는 실행하였을 때, 링크 레이블에 명시된 적절한 화면으로 이동하라는 규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