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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DS 체크리스트 분석

정확히 모르면 범위로

이번 508편은 기억하기 어렵거나 특정일을 지정하기 어려운 날짜를 요청할 때, 범위로 날짜를 입력할 수 있게 하라는 규칙입니다.

VViewCheck Insight
·2026.07.22 4분 20
정확히 모르면 범위로
KRDS CP-388 — 사용자가 기억하기 어려운 날짜나 특정일을 지정하기 어려운 정보를 요청할 때, 범위로 날짜를 입력할 수 있도록 입력 필드를 제공하고 있다.

0. 들어가며 — 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 안 날 때

이번 508편은 기억하기 어렵거나 특정일을 지정하기 어려운 날짜를 요청할 때, 범위로 날짜를 입력할 수 있게 하라는 규칙입니다.

사용자가 — ’언제 그 일이 있었나요?’라는 질문에 정확한 날짜를 기억 못 할 때가 있죠. 정확한 날짜만 강요하면 — 입력 못 하거나 추측으로 틀린 값을 적습니다. CP-388은 이럴 때 범위 입력을 제공하라고 규정합니다. 이번 편을 풀어냅니다.

1. 원문 — 어려운 날짜는 범위 입력 제공

CP-388 (컴포넌트 > 날짜 입력 필드) “사용자가 기억하기 어려운 날짜나 특정일을 지정하기 어려운 정보를 요청할 때, 범위로 날짜를 입력할 수 있도록 입력 필드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가 정확히 기억·지정하기 어려운 날짜를 입력받을 때, 단일 날짜 대신 범위(기간)로 입력할 수 있는 필드를 제공 하라는 뜻입니다.

정리: 정확히 모르는 날짜는 범위로 입력하게 하라. 이게 CP-388입니다.

2. 왜 범위 입력인가

날짜를 입력받을 때 — 사용자가 정확한 날짜를 알거나 기억하는 경우도 있지만(예약일, 문서 발급일), 정확히 모르거나 기억 못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증상이 처음 나타난 날이 언제인가요?’ — 정확한 날짜를 기억 못 함.

‘대략 언제 그 서비스를 이용하셨나요?’ — 특정일을 콕 집기 어려움.

‘언제부터 언제까지 거주하셨나요?’ — 정확한 시작·종료일이 애매함.

이런 — ’기억하기 어려운 날짜’에 정확한 단일 날짜만 강요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입력 불가·포기 — 정확히 모르는데 단일 날짜를 요구하면 — 사용자는 입력을 못 하거나, 폼을 포기하죠.

부정확한 추측 — 모르면서 억지로 하나를 적으면 — 틀린 날짜가 들어가 데이터 품질이 떨어집니다. ’정확히 2024-03-15’라고 적었지만 실은 추측인 거죠.

스트레스 — 기억 안 나는 걸 정확히 적으라고 하면 사용자가 압박을 느낍니다.

그래서 CP-388은 — 기억·지정이 어려운 날짜는 범위로 입력하게 하라고 합니다:

범위(기간) 입력 단일 날짜 대신 ‘대략 ○월 ~ ○월’, ‘2024년 상반기’, ‘시작일 ~ 종료일’ 같은 범위로 입력하게 합니다. 사용자가 정확히는 몰라도 ’이쯤’이라는 범위는 알 수 있죠. 범위로 받으면 입력 가능해지고, 추측 단일값보다 정직합니다.

대략 단위 선택 — 또는 — 연/월 단위로만 받거나(‘2024년 3월쯤’), ‘모름/미상’ 옵션을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정확도를 강요하지 않죠.

정확한 날짜 vs 범위 — 상황에 맞게. 핵심은 — 입력받는 날짜의 성격에 맞춰 방식을 고르는 것입니다:

정확한 날짜를 알/기억하는 경우 — 단일 날짜 입력(필요시 원본 형식 일치 CP-387). 예약일, 문서 발급일.

기억·지정이 어려운 경우 — 범위 입력(388). 증상 시작일, 대략적 이용 시기.

설계자가 — ’사용자가 이 날짜를 정확히 알 수 있는가?’를 판단해, 어려우면 범위를 제공하죠. 사용자 입장을 배려하는 설계입니다.

데이터 활용. 범위로 받으면 — 정확한 단일값보다 데이터 처리가 복잡할 수 있지만, 거짓 정확성(틀린 단일값) 보다 정직한 범위가 데이터 품질·서비스 정확도에 낫습니다. 범위 데이터를 받아 처리하는 설계를 하죠.

이 규칙은 날짜 입력의 ‘입력 가능성 배려’를 담당합니다 — 기억 어려운 날짜를 범위로 받아(388), 사용자가 모르는 날짜를 억지로 추측하지 않고 입력하게 하죠. 라디오 ’선택 안 함’(CP-282)처럼, 사용자가 모르는·없는 상황을 배려하는 정신입니다.

정리하면 — 정확히 기억·지정하기 어려운 날짜에 단일 날짜를 강요하면 입력 불가나 부정확한 추측이 생기므로, 범위로 입력할 수 있는 필드를 제공해 사용자가 아는 만큼 정직하게 입력하게 해야 합니다.

3. 점검 / 개선

무엇을 점검하나

범위 입력 제공 — 기억 어려운 날짜에 범위(기간) 입력 옵션이 있는가.

정확도 강요 배제 — 모르는 날짜에 정확한 단일값을 강요하지 않는가.

상황 판단 — 날짜 성격(정확/대략)에 맞게 입력 방식을 골랐는가.

개선 방향

기억·지정 어려운 날짜는 범위·연월 단위·‘미상’ 옵션 제공.

정확한 날짜는 단일 입력, 어려운 날짜는 범위. 거짓 정확성보다 정직한 범위.

4. 누가 담당하나 / 우리 사이트에 해당될까?

역할책임
기획/UX날짜 성격 판단·범위 입력 설계
퍼블리셔/개발범위 입력 필드·데이터 처리 구현
기관 유형CP-388 적용
중앙행정기관(대표·운영) / 공공기관 / 지자체✅ 조건부 (기억 어려운 날짜 입력 시)

기억 어려운 날짜를 받는 폼(민원·신고 등)을 쓰는 사이트에 해당됩니다.

5. 30초 자가진단 + FAQ

✅ 30초 자가진단

□ 기억 어려운 날짜에 범위(기간) 입력 옵션이 있나요?

□ 모르는 날짜에 정확한 단일값을 강요하지 않나요?

□ 날짜 성격(정확/대략)에 맞게 입력 방식을 골랐나요?

❓ FAQ

Q1. 범위 입력이 뭔가요? 단일 날짜 대신 ‘○월~○월’, ‘시작일~종료일’ 같은 기간으로 받는 것입니다. 정확히 몰라도 ’이쯤’이라는 범위는 알 수 있죠. Q2. 범위로 받으면 데이터가 부정확하지 않나요? 틀린 단일값(거짓 정확성)보다 정직한 범위가 데이터 품질에 낫습 니다. 범위를 받아 처리하는 설계를 하죠. Q3. 모든 날짜를 범위로 받나요? 아닙니다. 정확히 아는 날짜는 단일 입력입니다. 기억·지정이 어려운 날짜에만 범위를 제공하죠.

6. 마무리

CP-388의 메시지:

정확히 모르면 범위로 — 기억 어려운 날짜는 범위로 입력하게 하라.

기억·지정 어려운 날짜에 단일 날짜를 강요하면 입력 불가나 부정확한 추측이 생깁니다. 범위로 받아 사용자가 아는 만큼 정직하게 입력하게 하는 게 핵심이죠. 다음 편은 반복 날짜 자동 완성입니다.

다음 편 예고 ▶ 「509. (CP-389) 사용자가 자주, 반복적으로 입력하는 날짜는 자동 완성될 수 있도록 구현하고 있다.」

ViewCheck는 기억 어려운 날짜에 범위 입력이 제공되는지를 진단합니다.

📚 참고 출처

KRDS 컴포넌트 — 날짜 입력 필드(Date input) 가이드 — https://www.krds.go.kr/html/site/component/component_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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